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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 화가.
호는 청전(靑田)이며, 충남 공주에서 태어났다.
심전 안중식에게서 그림을 배워 1925년부터 계속하여 열
번이나 조선 미술 전람회에 특선으로 뽑혔다.
1927년부터 동아 일보의 미술 책임 기자로 근무하였으며, 1938년에는‘손기정
선수 일장기 말살 사건’으로 옥고를 치렀다.
광복 후에는 대한 민국 미술 전람회의 동양화 심사위원 및
홍익 대학 교수 등을 지냈다.
1954년에 예술원 회원으로 선임되었으며, 3·1 문화상 본상(1963년)에
이어 서울 특별시 문화상(1966년)을 받았다. 작품에 <
원각사 벽화> < 만추> <초겨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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