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朴壽根/1914.2.2~196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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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강원도 양구 출생.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하고 1932년 제11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 화단에 등장하였다. 8·15광복 후 월남하여 52년 제2회 국전에서 특선하고 미협전에서도 입상했다. 58년 이후 미국 월드하우스화랑, 조선일보사 초대전, 마닐라 국제전 등 국내외 미술전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59년 제8회 국전에서는 추천작가, 62년 제11회 국전에서는 심사위원을 지냈다. 작품경향은 회백색을 주로 하여 단조로우나 한국적 주제를 서민적 감각으로 다룬 점이 특색이다. 대표작에 《소녀》 《산》 《강변》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