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렌도르프의 비너스
< Venus of Willendor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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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년 오스트리아의 빌렌도르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여성나상. 빈의자연사박물관 소장. 빌렌도르프에서 발견된 7개의 구석기시대 유적 중에서 제2의 9층 문화층에서 발견된 것으로, 발견된 여러 개의 유물 중에서도 가장 알려져 있다. 여성나상은 2개가 출토되었는데 하나는 높이 10.3 cm의 석회암제이고, 다른 하나는19 cm의 상아제이다. 유방·복부·둔부 등이 극단적으로 과장된 이 나상은 생식·출산을 상징하는 주술적·원시적 숭배의 대상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제작 시기는 오리냐크기에 속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