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라맹크 < Maurice de Vlaminck >(1876.4.4~1958.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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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대표적인 포비슴화가. 파리 출생. 집안은 플랑드르 출신. 부모는 음악가로 아들의 교육에는 관심이 없었다. 그는 자유방임적 가정환경에서 자라나 12세경부터 독학으로 그림 공부를 하고, 악단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거나 기계공 등으로 일하면서 자신의 생계를 이어갔다. 화가를 지망하였으며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은 1900년 A.드랭(1880∼1954)과 알게 되어 센 강가의 성관에 공동 아틀리에를 가지고 부터였다. 이듬해 고흐의 회고전을 보고 정열적인 작풍에 깊이 감탄하여 강렬한 원색과 분방한 필치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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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엉을 입힌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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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1905년 마티스의 권고로 ‘앵데팡당전’에, 다음에는 살롱 도톤에 출품하여 H.마티스, A.마르케, A.드랭 등의 작품과 함께 ‘야수의 우리’에 전시되었다. 그러나 원색배합에 의한 순수한
포비슴 시대는 2∼3년으로 끝나고, 1908년경부터 P.세잔의 화풍에 이끌려 어두운 색조 속에 견고한 화면구성을 보였다. 또
입체파 화가들과도 사귀어 감화를 받기도 했으나, 그러한 방향이 주지적이라고 생각하여 15년경 자기 나름의 정열적인 제작으로 돌아갔다. 그 후부터 즐겨 그린 거친 날씨의 어두운 풍경화나 정물에는 힘찬 데포르마시옹(deformation:변형, 과장)과 비극적인 터치의 바닥에 표현주의적인 기백이 넘치며, 본래의 특색인 야성의 부르짖음, 생명감의 약동이 일관하여 엿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