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BC 5세기의 고대 그리스의 조각가. 아티카의 엘루테라에 출생. 클래식 양식을 창시하였고, 아게라다스에게서 조각을 배웠다. 활약기는 BC 480∼BC 445년경으로 청동조각에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였다. 대표작으로
《디스코볼로스(원반 던지는 사나이)》《아테나와
마르시아스》가 있다. 이 조각은 운동의 정점에 달한 긴장의 순간, 즉 동과
정의 균형에서 생기는 생동미를 표현하였다. 여기에서는 운동의 격렬한 동작에도 불구하고 감정표출은 볼 수 없고 자유스럽고 높은 정신성으로 지탱되고 있다.
상술한 것 외에 올림푸스 장거리 경주의 죽음의 승리자
《라다스》와 아테네의 아크로폴리스의 《암소》 등의 걸작이 문헌상으로 전해지고 있으나 남아 있지 않다. 신상도 많이 제작하였으며, 특히 동물조각의 명수로
이름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