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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道樂과 우리 고장 旅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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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703회 작성일 13-02-19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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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道樂과 우리 고장 旅行
- 자식을 위해 손자를 위해 아끼고 살다가 가버린다면 후회됩니다 -

1.담양 금성산성 등반과 온천욕 ‧ 관방제림‧ 담양식 돼지 숯불갈비‧ 대통밥  
- 담양 죽녹원과 관방제림 장터에서 국수와 찐계란을 간식으로 먹고 금성산성에 올라 담양호를 굽어본 후(도보등산 짧게는 왕복 약90분, 성터돌기는 약3시간 정도) 담양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이 다녀간 곳) 담양읍내 승일식당에서 돼지갈비 또는 그 앞집에서 떡갈비 드시거나, 한상근 대통밥집에 가서  대통밥이나 죽계찜을 드시면 1주일 정도 행복합니다
2.고창 선운사에서 내소사를 거쳐 백수 해안도로로 돌아오는 길
  -고창 선운사에서 꽃무릇을 보시고 선운사 앞 또는 내소사 쪽으로 2km가 갯벌  
   체험하는 곳 옆에서 셀프 풍천장어 집에서 ‘풍천장어’ 드시고, 내소사 거쳐서 ‘금강산가는길’에서 ‘자연사회’에 소주 한 잔 걸친후 석양을 보며 ‘백수 해안 도로’를 드라이브하고 법성포 일번지 식당에서 굴비정식을 드시면 2주일의 피로가 확 풀립니다.
3.순창 화탄 갔다가 강천사, 가막골 용소, 추월산을 거쳐서 오는 길
  -첨단에서 담양쪽으로 가시다가 북광주IC에서 담양쪽으로 들어가 순창IC로 들어가시어 순창 화탄 매운탕을 드시며 개울에 비친 소나무와 흰구름을 감상하신 후(반주는 막걸리가 좋음), 광천사(입장료 1,400원)에 들려 황톳길을 맨발로 거니신 후, 용소(담양호쪽, 추월산)쪽으로 가시기 전 ‘메밀꽃필무렵“에서 솔잎차 한 잔 하신후, 차로 5분정도 가시면 분재원이 있습니다. 분재가 끝내 줍니다.  
4.나주댐에서 운주사 갔다 오는 길
  -광주대를 넘어서 도곡온천 쬐금 지나면 ‘애호박 집, 또는 달맞이 두부집’에서 점심 가볍게 드시고, 나주호를 빙 돌아서 운주사 (천불천탑, 와불 등)를 구경한 후 석양에 나주호 보트장 위 패밀리랜드에 가 꿩 사브사브를 드시면 둘이 먹다 셋이 죽어도 모릅니다. 특히 후렴으로 나오는 떡국이 꿩대신 닭이란 말을 실감나게 합니다. 고도리를 칠 줄 아시는 분과 함께가면 더 좋습니다. 10일은 행복합니다.
5.가사문화권을 거쳐 화순 물염정, 적벽을 보고 화순읍쪽으로 돌아오는 길
  -광주댐(가사문학관 뒤) 성산산장에서 메기찜으로 점심을 드시거나, 물염정에 가 오골계로 점심 식사 후, 적벽을 보시고, 화순으로 오시어 화순읍에서 흑염소탕을 드시거나, 수만리 너와나의목장으로 가 염소 한 마리 정도 시켜 밤새워 친구(친지)들과 고도리를 치시면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10만원 정도 잃을 목표로 하룻밤을 즐기시면 더욱 좋습니다. 단, 성산산장 메기찜과 수만리 염소는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 맛이 두배로 좋습니다. 마누라(남편) 투정은 줄고 서비스가 보름은 갑니다. 글쓴이가 체험한 경험입니다.

♣입맛이 없을 때 가볼 만한 곳 : 싸고 좋은 곳입니다.
-육회 비빕밥 : 광명식당(염주동 광명APT 앞) -예약해야 가능, 4~6명 이하가 좋음
-아구찜 : 평동초 앞 농협으로 가면 제일 끝집 ‘연화정’
-촌닭과 녹두죽 : 담양 창평 장터 쪽으로 가는 길 / 고산촌집
-보신탕 : 나주 봉황 식당, 봉황면 봉황주유소 옆 ‘진미식당’  
          담양읍 무정식당, 감나무 집(이 이름이 붙으면 괜찮음)  
-곰탕 : 나주 원조 나주 곰탕,  
        대전 역전 앞 욕쟁이 할매집(우리나라 4대 음식점중 한 곳)
        동신대 앞 나주곰탕과 산수동 5거리 근처 나주 곰탕도 먹을 만합니다.  
-파전 : 부산 해운대 파전(우리나라 4대 진미중 하나임)
        남광주 시장에서 붙여주는 파전도, 해물도 참 맛납니다.
-전복죽과 전복 삼계탕: 화정동 새우리병원 옆‘전복이랑 죽이랑’평동초앞 전복 전문점  
-게장 : 상무 운천저수지 옆‘인동주 마을(목포 분점임)’/목포하당‘인동주마을’  
        광주 농장다리 근처 ‘넓은벌 동쪽 끝으로’ (주인이 이공주 임 전 왕자라
        면 서비스가 만점임)
-소고기 싸게 먹는 곳 : 창평 장터 ‘암소한마리’, 전북 삼계마을, 정읍 단풍한우  
        5 ‧ 18 민주묘지 앞 ‘담양 농협한우 직판장’
-낙지 맛있게 먹을 곳 :무안 공항 근처와 무안공항에서 2km 더 가서 구로횟집,  
   무안 탄도만과 홀통쪽과 목포 북항은 값이 쎔
   영암 독천 낙지(먹을만은 하나 미암 사포에서는 낙지가 안남)
-비빕밥과 한정식 :  전주읍 덕진동에 있는 전주 비빕밥,
전주 한정식(젓갈이 죽여줌),
광주 동명동 송죽(맛과 서비스는 따봉이나 값이 너무 비쌈),
담양 창평 전통식당 ,  강진읍 군동면 호계리(군체육관 뒷 마을)  
청자골 종가집(반찬이 20가지 이상 푸짐함) 꼭 한번 들려 보세요,
목포 유달동(이훈동씨 집 옆) 옥정(값이 쎔)
-칼국수 : 강릉 칼국수(우리나라 4대 음식 중 하나) 정말 맛이 끝내줌, 오시다가 올챙이  국수도 잡수시면 설악산 경포대 구경을 한 보람이 있음,  영덕으로 내려와 11월 영덕 대게(가능하면 1마리에 20만원 이상)를 드시고 오십시오, 참으로 맛납니다.
-숙회(미꾸라지) : 남원 할매집, 광한루 추어탕,  진월동 보성 할매집(여긴 찾기 힘듬)
-짚불 돼지불고기 : 소래산 근처, ‘짚불 돼지고기’
-굴비 정식 : 첨단에선 ‘동궁’이 가장 나음(게장, 젓갈이 정말 맛을 돋움)
-물회 : 경주시 감포읍 감포항 수협 옆 ‘감포 우리 횟집’(물 반 방어 반)
   ♠자료제공: 옥광석(현 봉산초)교장 : 2010 .10. 2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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